한창 운동에 빠져있던 시절!매일 출근 도장 찍던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에 올라가면 첫 곡으로 벅의 〈맨발의 청춘〉을 들었습니다.그때만 해도 교원 가족이 되기 전이었는데요.불분명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힘든 나날을 보낼 때제게 큰 힘과 희망을 주었던 노래입니다.갈 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맨발의 청춘나 하지만 여기서 멈추진 않을 거야돌이켜보면 그렇게 힘든 시절에도열심히 운동하고, 희망을 갖고 지냈기에지금의 교원 가족으로 함께할 수 있는 것 같아요!그때 꾸준히 운동해 둔 덕분일까요?요즘 무진 현장에서도 무거운 물건을 척척 옮기곤 합니다(웃음).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못 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신나는 노랫소리와 함께 다시 운동 하는 그날까지,교원그룹의 모든 청춘들 파이팅입니다!
구몬 화명지국 방형주
SES〈달리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조깅을 하면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지겹고 힘들어도 끝은 있다’는 노래 속 메시지가 운동할 때 딱 맞거든요.그래서인지 이 노래와 함께 달리고 나면, 왠지 모르게 더 상쾌한 듯한 느낌이에요.
라이프기획팀 박솔아
김동률〈출발〉
날씨가 선선한 요즘, 가끔씩 저녁에 집 근처 공원으로 러닝을 나가는데요. 제 플레이리스트 1번 곡은 김동률의 〈출발〉입니다. 멜로디와 가사가 발걸음을 절로 경쾌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에요.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매거진팀 김수진
브레이브걸스〈롤린〉
전 요즘 점핑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뛸 때마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즐겨 들어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한 것처럼 저의 몸매와 체중도 과거의 모습으로 역주행했으면 하는 바람으로요(웃음).
구몬 관저지국 김수연
델리스파이스
〈차우차우〉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시작하는 도입부가 유명한 곡이에요! 어느 날 운동하다가 이 노래를 들었는데, 쨍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어우러져서 마치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 날 이후론 운동할 때마다 이 노래를 즐겨 들어요^^.
미디어개발팀 이현정
트와이스
〈Heart Shaker〉
러닝할 때 신나는 노래가 아니면 달릴 맛이 나지 않더라고요(웃음). 30분 동안 쉬는 시간 없이 달려서 힘들어도, 이 음악만 나오면 괜히 발걸음이 더 빨라져요. 한동안 춥다는 이유로 러닝을 못했는데, 이제 다시 러닝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Wells조직육성팀 강세령
하현우〈돌덩이〉
근력운동을 하다가 이 노래를 들으면, 기구가 마치 돌덩이처럼 느껴집니다(웃음). 근데 또 노래는 신나서 돌덩이여도 솜사탕처럼 들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죠.교원 가족 여러분도 운동할 때 이 노래를 들어보세요! 아주 효과가 좋아요!
풀필먼트사업팀 배소라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