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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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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Answer : Love Myself〉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첫사랑’ ‘끝이 없는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종류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힘들고, 부족한 사랑이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같아요.
저 또한 아무 생각 없다가 방탄소년단의 〈Answer : Love Myself〉를 듣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어쩌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거야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하자 니가 내린 잣대들은 너에게 더 엄격하단 걸

노래를 듣는데 진짜 멍해져서 수십 번 수백 번을 반복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지 못하며 살아 온 것 같았거든요.

‘나는 매사에 확실해야 해서’ ‘난 언제나 완벽해야 해서’라는 생각으로 합리화하며
스스로를 다그치고 엄격하게 대했던 모든 순간들이
그저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노래 덕에 제 자신과 세상을 조금 더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보게 되었어요.

새해가 시작됐음에도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잖아요.
그리고 그 속에서 누구보다 하루하루를 굳세게 견디고 있는 게 바로 ‘나 자신’이고요.
교원 가족 여러분도 방탄소년단의 〈Answer : Love Myself〉를 들으며
나에게 사랑한다고, 고생했다고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유미야, 오늘도 사랑한다!

구몬 동부총국 지유미

 

 


 



양희은, 김창기
〈엄마가 딸에게〉
 


이 노래를 들으면 엄마가 생각나요. 매일 보고싶지만 이젠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엄마!
엄마가 살아계실 때 이 노래를 함께 들으며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곤 했었거든요.
저희 딸이 “엄마~”하고 부를 때마다, 저도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이 세상의 모든 ‘엄마’ 여러분, 존경합니다.

구몬 시화지국 서경미

 
 

 

 

마크툽, 이라온
〈낯설어〉


사랑했던 사람이 떠났지만 나는 아직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가 무척 좋아서, 여러분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아, 물론 제가 이 가사와 같은 상황이라는 건 아니에요! 저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Wells영업지원팀 사공윤



  

 

나훈아
〈사랑〉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주 부르시던 노래입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요.
최근에 가수 임영웅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더 좋아졌어요! 제가 임영웅 팬이거든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고백하는 가사 내용 덕에, 듣는 것만으로도 설레어요!
여행사업팀 이정은



 

 

윤도현
〈사랑 Two〉


이 노래는 제 결혼식 때 축가였어요!
노래의 가사처럼 처음엔 그냥 대학교 같은 과 친구였던 아내와 제가, 시간이 흘러 커플이 되고 결혼까지 하게 됐죠.
그래서인지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아내와 함께했던 캠퍼스 커플 시절이 떠오릅니다^^.
아직도 자주 부르고 듣는 노래예요.
구몬 김천지국 이의현



 

 

어반자카파
〈River〉


사랑하다 보면, 이별의 순간도 겪기 마련이죠! 제가 이별 후에 위로받았던 곡이에요.
이번 사랑이 인생에 끝이 아닐 걸 알면서도, 의연할 수 없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제 ‘인생곡’입니다.
마지막 가사인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해하지 않고 그저 믿어주면 되죠’라는 가사가 참 와 닿았어요.
더오름마케팅팀 허서윤



 

 

이문세
〈광화문연가〉


〈광화문연가〉를 들으면 짝사랑하던 회사 선배랑 광화문을 걸어 다녔던 기억이 나요^^.
원래 이루어지기 힘든 게 짝사랑이라, 더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도 가끔 눈 날리는 겨울에 광화문에 가면, 그때의 기억이 나서 희미하게 웃는답니다.
괜히 풋풋했던 그때로 돌아간것 같고, 가슴이 따뜻해지거든요.
인바운드운영팀 계소형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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