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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 비상

  

 

 

 

이 노래를 들으면 제 꿈과 목표를 다시금 떠올리게 됩니다.

군 복무 중 제게 큰 시련이 다가왔었습니다.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아버지, 그리고 집안의 장남이 되어버린 나.
한순간에 두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전역 후 ‘복학을 포기하고 바로 일을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 때
임재범의 〈비상〉은 큰 힘이 됐습니다.

나와 우리 가족 모두의 ‘행복’이란 꿈을 향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교원 가족들과 함께
당당히 2021년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 거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 거야. 더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돼 줄 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제게 큰 힘을 주었던 이 노래가 지금의 여러분에게도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힘들었던 2020년, 그 시간들 또한 우리 모두의 비상을 위한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교원과 함께, 교원 가족과 함께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는 2021년을 그려봅니다.

스마트개발4팀 박준영

 

 


 

 


〈My Love〉
Westlife 

 


어릴 적, 처음으로 팝송을 들으며 영어 공부할 때 접했던 노래입니다.

‘영어를 잘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단어 하나하나와 문장의 의미를 해석했던 기억이 있네요(웃음).
요즘 청소년들은 잘 모르겠지만, 라떼(?)는 이 노래 모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말이죠!
강북영업지원팀 이태균

 
 

 

 


〈아멘〉
이소라


언뜻 교회 찬송가라고 생각할 수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특정 종교의 곡이라기보단 힘든 상황을 다 잊고 별에 기도하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방황하고 있을 때, 위로를 받았던 노래에요.
이소라 특유의 절절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구몬 세종지국 정하율



  

 


〈Butterfly〉
러브홀릭스


대학교에 다닐 때, 마지막 교생실습을 마치고 들었던 노래입니다.
교생실습을 통해 교직의 꿈을 굳힌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새로운 꿈을 꾸는 사람도 있거든요.
이 노래를 들으면, 새로운 꿈을 꾸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던 그때의 제가 떠오릅니다.
학습개발팀 이준건



 

 


〈테스형〉
나훈아


몇 년째 취미로 드럼을 배우는 중이에요!
나훈아의 〈테스형〉을 제대로 연주하는 게 2020년의 목표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배우러 가질 못했네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다시 드럼을 연주하고 싶어요.
올해는 완벽히 〈테스형〉을 연주할 수 있겠죠(웃음)?
구몬편집2팀 노예슬



 

 


〈나이에 맞는다는 건〉
울림


‘우리의 꽃 언제 필지 모르는데 왜 우린 초조해할까’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정해진 길, 정해진 속도란 없다고 얘기하는 곡입니다.
삶에 정해진 방향과 속도는 없죠. 정답도 없고요! 우린 저마다의 향을 가진 꽃이고,
그 꽃은 반드시 활짝 필 거예요!
미디어개발팀 유효영



 

 


〈비행기〉
거북이


교원 가족이 되기 전, 6개월 정도 취업을 준비하던 기간이 있었어요.
그때 기차를 타고 7박 8일 동안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이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웃음).
기차 안에서 멋진 경치를 보며 이 노래를 들었던 순간이 힐링 그 자체였죠. 지금도 많이 생각나요~.
구몬 남춘천지국 고미정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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