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나이에 교원구몬과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큰 뜻을 갖고 시작하지 않았지만 제가 하는 업무에, 그리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일에 매력을 느껴 지국장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늘 사람의 소중함을 우선순위에 두고 일을 했습니다. 목표 의식이나 근성도 중요하지만, 교원그룹은 제게 인연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가르쳐준 곳입니다. 앞으로도 솔선수범의 자세로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우리 남원주지국 식구들이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습니다.